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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B] BL 동화
모에 키워드! 빨간 망토,백설 공주,라푼젤, 모두가 아는 동화의 주인공들이 남자라면? 두근두근!! 동화 속 왕자님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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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창 보는 아기 황녀님
[매주 일요일 연재] 악녀로 억울하게 몰려 처형당하고, 다섯 살로 회귀했다. 그날부터 이상한 파란 창이 보인다.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보여 주는 파란 창. [아데르안 에르벨도테] 직업: 황제 (Lv. 99) 호감: 90,980,984 감정: ♡딸♡이 보, 고, 싶, 음 ……아버지? 저를 싫어하는 게 아니었나요…? [데미안 에르벨도테] 감정: ♡동생♡을 보니 설렘 생각: 말 걸고 싶다 ㅠ^ㅠ [카르멘 카셀로프] 감정: 무척 설렘 생각: 뭐지, 천사인가? 너무 귀엽잖아~!! 항상 차가웠던 오라버니의 상태창도, 나를 늘 경멸했던 마탑주 카르멘의 상태창도 전부 이상하다. 다들 날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잖아?! 상태창에 적힌 문구들이 사실이라면 이번엔 조금 다른 삶을 살 수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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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 시종의 H한 봉사에 녹아내리는 앤솔로지
영애들과 그 시종들의 신분 차를 뛰어넘은 달콤한 스토리를 모아놓은 앤솔로지 코믹스! 시종의 열렬한 익애에 녹아내리는 단편 5개를 지금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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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한 성녀는 달콤하게 처음을 빼앗긴다 앤솔로지 코믹스
추방당한 성녀의 끝은 열렬한 익애? 궁지에 몰린 성녀들과 그녀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내는 남자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모은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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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애영애는 서방님 품에서 도망칠 수 없어! 앤솔로지 코믹
영애들과 매력적인 남성들의 익애 스토리를 모아놓은 앤솔로지입니다!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상황이 가득한 단편 4개가 수록된 이번 권. 조금은 어른스러운 러브 로맨스를 당도 높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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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지만, 행복해질거예요! 앤솔로지 코믹스
급작스러운 약혼파기, 그리고 다가오는 단죄 이벤트…! 기다리던 악역영애들이 왔다! 급작스러운 상황 전개부터 시작하는 악역영애들의 이야기! 그리고 매력만점 그녀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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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 특집 part1
에로와 페티시에 한계란 없다…!! 인외 앤솔로지 특집! 「재와 약장수」 마리타 유즈 약장수 토우야는 검은 개와 함께 여행을 하며 그날 묵을 곳을 고하다 유행병에 걸린 어머니를 구해달라는 소년을 만난다. 약과 신비한 힘으로 마물을 해치운 한 사람과 한 마리는 그날 밤…. 「비밀의 위험한 동화」 치즈카 루치 동화 속 주민이 주인공이 사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돼지 삼 형제와 늑대의 의리 없는 싸움…?! 「배고픈 흡혈귀는 동정 헌터의 정액을 좋아해?」 이누미소 마녀토벌을 하게 된 헌터는 근처에 사는 흡혈귀의 힘을 빌리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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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 때까지 참아
「벌을 줘야겠네…」 오랫동안 동경했던 서점 누나.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서점으로 가던 중 비를 피하다가 우연히 조우하고… 그 후 누나의 집으로 가는데…?! 단둘의 공간에서 서서히 분위기가 무르익고 결국엔… 「어떻게 해줄까? 제대로 말 안 하면 몰라.」 경험이 풍부한 연상 누나의 리드에 쥐어짜인다! 연상 누나에게 잔뜩 쥐어짜이는 상황만 가득 농축! ©Suzu Omi/2no./Nashiko Kakino/Fumiya/Yuzunokiichi/Nami Am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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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감금 성욕 도감
지하 감금에서 시작하는 비정상적 성애 4개 작품! ● 피로코 「M인 나를 과연 잘 감금할 수 있을까?」 이상적인 지하 감금 플레이라는 소원을 이루고 싶은 M 성향의 쥰타로는 출장 유흥업소의 신입인 아오를 지명했지만 뜻밖의 문제가 발생한다! 빨리 나를 감금해서 괴롭혀줘~. ● 시라카와 와카 「오래된 서양식 저택에서 집주인에게 야한 벌을 받는 이야기」 오래된 서양식 저택에 몰래 숨어든 대가는 아프고 위험하면서 기분 좋다. 겁 많고 평범한 대학생 요우는 집주인의 벌이라는 이름의 쾌락을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저택 집주인의 정체는?! ● 하루마치 이도 「인질은 유괴범을 원한다」 사무차관의 아들인 대학생 아마사와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몸값을 노리는 유괴범에 의해 납치 감금당한다. 아마사와가 품고 있는 어떤 욕망을 눈치챈 유괴범은…. ● 아메야 쟈코 「소꿉친구는 연인 미만에 지하 노예」 대학생 루우는 공부도, 사생활에서도 소꿉친구인 코스케에게 기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루우는 같이 아르바이트하는 여자로부터 고백받았다는 사실을 코스케에게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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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지만 괜찮을까요
어느 비 오는 날, 회사원·미츠하시는 인기 AV 남자배우·렌을 마주친다. 우산도 쓰지 않은 채 흠뻑 젖은 렌은 어딘가 사연 있어 보이는 모습이었기에 외면하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재우기로 한다. 옆에서 잠자는 무방비한 렌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발기해 버리자, 이를 눈치챈 렌이 「답례로 빼주겠다」며 다가오고...! 인기 AV 남자배우의 테크닉에 속공으로 끝나버린 미츠하시지만 멈추지 않는 렌의 도발에 절륜으로 반격을 개시――! "가르쳐 준다며. 널 안는 법을." 평범한 샐러리맨이 보여주는 독점욕과 수컷의 얼굴에 자신만만하던 렌도 애가 타기 시작하는데...! 서투른 혐관 커플이 도달하는 궁극적인 사랑의 형태 『일반인이 함정에 빠졌습니다』 대망의 미츠하시×렌 스핀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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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 젖은 남자들-Sport BL-
유명 작가들의 스포츠 BL 앤솔로지. 혼혈 육상 선수와 바람둥이 의사의 야릇한 치료! 소꿉친구이자 라이벌이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체격과 실력의 차이로 성욕 처리 대상뿐인 관계가 된 축구선수들. 이 외에 배드민턴, 수영, 검도 등 다양한 운동부 에피소드로 구성된 열혈 청춘 에로스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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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 SEX 성욕 도감
몸도 마음도 가차 없이 몰아붙이는 농후한 작품 수록! ‘귀축 야쿠자의 은밀한 기쁨’ 초 S인 야쿠자라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오니야시키지만, 드나드는 카페에서는 매번 차용금 회수에 실패하는데… 그 원인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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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엘린은 미래를 걷는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가문을 지탱하고 있는 데아즈 백작가의 영애 '로엘린 데아즈' 몰락 직전의 가문을 일으키고자 고군분투하던 로엘린은 어느 날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를 겪게 된다. 이를 계기로 지금은 사라진 밤과 어둠의 신전의 대사제였던 과거를 기억해 내고 전생의 능력을 얻게 되는데, 그 능력은 바로 꿈을 통해 미래를 알 수 있는 힘-!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인 로엘린은 전생의 경험과 능력을 이용하여 가문의 부흥을 위해 애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꿈을 통해 누군가의 죽음을 보게 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제국의 수호자, 광휘의 기사라 불리는 '단테 반 베네리트' 공작-!? 그의 처참한 미래를 알게 된 로엘린은 갈등하게 되는데..! 과연 로엘린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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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 특집 part2
공룡, 음마, 귀신… 등등, 이번에도 다양한 인외를 모았습니다. 인외물을 좋아하는, 당신도 지금부터 인외물에 입문하려는 당신에게도 사랑과 성의 가능성을 넓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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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아이, 항아
항아. 달의 화신. 건국 때부터 해국을 수호해온 존재로서, 그분의 가호로 해국은 천년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천년을 끝으로 가호는 사라지고 기다렸다는 듯 온갖 재앙들이 해국을 덮쳐왔다. 많은 백성들이 죽어가던 그때, '항아의 재림'으로 여겨지는 소녀가 나타났다. 그녀가 나타나자 믿을 수 없게도 재앙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그 항아는 달빛처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졌다고 하지. 바로… 그대처럼." '내가… 항아라고? 믿을 수 없어….' ------------------------------------- *매주 월요일 00시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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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태우는 음란 성욕 도감
‘교도관님을 특별 신체검사하라!’<br /> 죄수는 일부러 죄를 짓고 첫눈에 반한 교도관을 10년간 따라다니며,<br /> 찰나의 섹스를 거듭하던 도중… 그 사실을 알게 된 다른 죄수의 함정에 빠져,<br /> 섹스를 강요당하고 녹화당하고, 위협당하고 마는데…<br />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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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1위 힐러지만 힐은 못합니다
[매주 금요일 연재]<br /> <br /> 카라노스 서버 PVP 랭킹 1위 힐러 아레스77 정우주.<br /> 그는 적 길드의 길마에게 찍혀 게임을 접어야 할 위기에 처한다.<br /> <br /> 그러던 중 과거 카라노스 서버 괴물 쟁길드 스카니아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br /> 적 길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 스카니아로 추정되는 이베코 길드에 잠입을 결심하고 <br /> 새 캐릭터를 키우게 되는데-<br /> <br /> [파티 / 귀엽지롱 : 아 크롱 님 힐 좀…]<br /> [파티 / 박미녀 : 크롱 님 거기서 보스를 때리면 어떡해요. 탱을 살렸어야죠]<br /> [파티 / 귀엽지롱 : 힐러가 뒤로 빠져서 힐을 줘야지 왜 자꾸 앞에서 몹을 때려요]<br /> <br /> ……PVP만 해 봐서 힐을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br /> <br /> 이래서 과연 스카니아를 영입하고 복수할 수 있을까?<br /> <br /> <br /> ⓒ 단델라이언, 로지, 김쿠로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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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 사이즈 SEX 성욕 도감
키즈구치 작가의 『변태 왕국 일본, 레이프 가면에게 벌을 내리다!』 낮에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샐러리맨이지만, 밤에는 가면을 쓰고 무차별하게 남자를 덮치는 ‘레이프 가면’ 토네리 코우타. 그런데 어떤 이유로 직장 동료를 타깃으로 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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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 섹스 성욕 도감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작품 수록! 나마키 100 「순정 미약 섹스♡진짜 사정 양키 」 잇카쿠와 카케루는 전직 양키 커플. 잇카쿠는 첫 섹스에서 실신한 카케루를 배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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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 수 SEX 성욕 도감
수가 관리하고, 수가 지배하는 과격한 작품 수록! 이마이 사사루 「포상」 회사원인 토오루와 프리터인 아사누마는 폭력으로 맺어진 신기한 커플이다. 오늘도 토오루는 아사누마를 발로 차고, 기승위로 마구 범하며 애정을 확인한다. 코카게 코케코 「육봉 수감」 마루야마는 동경하던 거래처 직원 아시야 씨를 접대 중에 술에 취해 넘어트리는데, 오히려 반격당해서 다리 사이에 정조대를 차게 되어 사정 관리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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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 안경 섹스 성욕 도감
귀축 안경 캐릭터들의 엄청난 공격! 츠지 미노루 「기분 좋다고, 환생 같은 걸 할 리가 없잖아」 인생에 절망하고 있는 인간을 환생시키는 천사적 존재인 야마다는 ‘절찬 절망 중인 요스케를 주목한다. 환생 예정일까지 동정을 벗어나면 환생은 무효가 된다고 하는데?!! 사이토 유유코 「그 안경, 귀축에 관하여」 대학생인 유이는 연인인 켄의 다정한 섹스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뒷골목의 수상한 가게에서 마력 안경을 손에 넣는다. 그 안경을 쓰면 난폭한 초 S로 변모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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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마사지기 섹스 성욕 도감
절정 직후에도 자극이 끝이지 않는 전동 마사지기 플레이… 실신 불가피한 4작품! 모토야마 아코 ‘원래 사용 목적은 아닙니다만!’ 의료 기기 제조 회사에서 근무 중인 카네야마 타쿠야는 후배의 실수에 의해 건강 기기 부문으로 좌천되고 만다. 첫 영업으로 방문한 곳은, 성인 용품 숍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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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게임 [완전판]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 쓰레기 같은 내기였다 그런데 왜일까 웃기게도 백현오의 장난질에 마음이 위태롭게 흔들렸다 이러면 안 되는데, 김여희의 진심을 알고 싶어졌다 “세 달만 줘 봐 김여희 단추 내가 가져올게 ” 위험한 내기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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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여기사는 육아휴직을 원한다
황실 소속 흑의 기사단장이자 대륙 최연소 소드 마스터의 칭호를 가진 루시아 그런 루시아의 이명은 검은 괴물 이었다 40여 년의 칩거 생활 향년 92세, 숨을 거두기 직전 25살 때로 회귀한 루시아는 전생에 저질렀던 자신의 과오를 후회한다 어린 성녀의 끔찍한 죽음, 신전의 희생이란 이름 아래 펼쳐진 봉인… 그리고 그 성녀를 신전에 데려다준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었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 지금, 루시아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려 어린 성녀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폐하, 저 육아휴직을 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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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건드리면 생기는 일
원작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지만, 아버지에게 술병으로 머리 맞고 기절했다. 사흘 뒤 겨우 눈을 뜬 '세라피'는 아버지부터 내쫓기로 했다. 후레자식이 되더라도 일단은 살아야 할 것 아닌가? 가정폭력범이자 도박중독자인 아비 놈의 작위를 빼앗아서 파탄난 가문을 되살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겠어! “신이 떠나간 땅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자연히 원작을 건드려 신의 축복을 받은 발리두스 백작이 되었고, “사업을 한번 해 볼까 하는데….” “마탑에 들어가고 싶어요?” “이 법안은 문제가 너무 많아요!” “후원 한번 받아 볼래?” “학교를 한번 세워 볼까?” 양심의 가책도 없이 계속 건드렸더니... “아가씨! 아니, 주인님!” “세라, 당신의 부하가 되겠어요.” “세라가 하는 말이면 당연히 믿어야죠.” “백작은 이 나라의 희망이야.” “저를 받아주시겠습니까.” 그냥 저 편하려고 돈 벌고 명예를 쌓아 가는 것뿐인데 왜들 이렇게 몰려와서 떠받들고 충성 맹세하고 난리인지, 세라피는 도저히 알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