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르바이트라고만 듣고 왔어요

당연하지 거짓말이니까

네 차례 다시 돌아왔어

이제 잘하네

한숨 돌리고

몸이 왜 이러지

조금만 더

이건 복수예요

하려던 거 마저 해야죠

미안하니까...

발로 하는 거... 좋아해...요？

책에도… 안 나와 있어서…

아직… 부족하신 거 잖아요.

내 몸에 손대지 마라!

니가 좀 잘 해도?

내 이거 또 마셔뿟는데…

처벌이 필요하겠군

코에 들어갔어

찍고 싶으면 맘대로 찍어

언니 상태가 이상해요

내가 뭘 했다고

사이좋게 하자♥

어느쪽이 먼저?

곤란한건 너도 마찬가지일텐데？

한번은 느껴야 하지 않겠냐

이번엔 생각해봤거든

빨리 빼라고!

몸이 원하고 있어

거긴 넣는데가 아니라

나라고 이런 거 못할 줄 알아?

하고싶은대로 해도 돼

너 때문이지

최종화

후기

후속작 연재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