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소중한 친구를 배려한 거였을까? 남들보다 잘 아는 서로의 취향 우린 친구 이상, 연인 이하...
어느날 12년 전으로 돌아온 기준.<br /> 그런데 미래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br /> 미래를 알려줘!
대봉마을에 이사 온 서희는 대봉마을 부녀회의 신입 길들이기에 휘말려 남편이 가출을 하게 되고… "두고 봐, 반드시 복수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