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로 생활을 연맹하던 지한은 어느날 이상한 가방 하나를 훔치다 적발된다. 그런데 죄질에 비해 악명높기로 유명한 타르타로스 교도소에 갖히게 되어버리고 엎친데 덮친격 우락부락한 사내들 사이에서 목욕을 하다 비누를 떨어트리게 되는데...
엘리트 보모를 꿈꾸는 다비나, 마피아 부두목의 아들 '마이키'를 맡게 되다! 다비나는 여러 유혹과 위험들로부터 그를 잘 보호할 수 있을까? 2024년 글로벌 라인웹툰 화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