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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랑비 같은 너
    DINGBING

    철부지 재벌 2세인 주인공 서빛나. 빛나의 아버지는 그 모습이 영 못마땅하다. 그래서 놀기만 하는 딸에게 대학 진학이라는 벌을 내렸다. 반항심이 든 서빛나는 무작정 머물고 있던 호텔에서 뛰쳐나오고 골목길에 서 있던 남자에게 다짜고짜 돈 가방을 내밀며 자신을 숨겨 달라고 한다. 갑자기 들이 밀어진 돈 때문인지 남자는 순순히 빛나를 도와주기로 한다. 하지만 빛나의 가출은 실패로 돌아가고 꼼짝없이 대학을 가게 되었다. 입학식의 신입생 대표인 이새벽을 보게 되는데... 잠깐, 그날 밤 빛나를 도와준 남자였다. 대학을 가면서 아버지가 내건 조건 중 자신이 재벌 2세라는 걸 들키면 안 된다는 항목이 있었기에 빛나는 이새벽을 필사적으로 피하고 빛나를 알아본 이새벽은 자신을 무시하는 빛나에 의아함을 느낀다. 과연 빛나는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대학 생활을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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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과 밥에 관한 진실(시즌1 완결)
    Kyo-gabin / Spueeze

    여보, 나... 같이 살고 싶은 남자가 생겼어. 나... 그 남자랑 좀 살다가 올게. 평생 한 사람만을 사랑할 자신없는 여자의 발칙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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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와 사신의 속삭임
    DINGBING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고생인 '임새벽'은 왠지 모르게 피아노를 칠 수 없는 저주에 걸려 있었다. 학교내의 꽃미남이자 음악 특기생인 '천유현'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에 용기 내어 피아노를 쳐보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저주에 의해 고통받게 된다. 그때, 어렴풋이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사신 '강건우'가 새벽의 앞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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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업
    무렵 / (원작)구월 / BIN

    태어나자마자 지저분한 뒷골목에 버려진 '사월'. 자신을 거둬준 김사장의 타투 가게를 이어 가던 어느 날, ‘우주’라는 네임을 지워 달라는 남자, '원재'가 찾아온다. "이름이 사월? 특이하네.” “어. 나 키워 준 사람이 4월에 주워 와서, 사월.” “생일 4월이겠네.” 처음이었다. 4월에 버려진 사월에게 생일의 존재를 일러 준 사람은. 견고하게 세워둔 경계를 자꾸 침범해오는 원재에게 사월은 점점 흔들리게 되는데... #네임버스 #쌍방구원 #약피폐물 #수한정다정공 #조폭공 #집착공 #타투이스트수 #욕쟁이수 #자낮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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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대행
    은도철 / DaBin / 고금별

    똑 부러지고 능력 있는 화장품 회사의 대표인 민아는 결혼을 한 달 앞두고 9년간 만난 남자친구 재혁으로부터 갑작스레 파혼 통보를 받는다. 파혼 이야기에 당황한 민아가 이유를 묻자, 재혁은 이내 민아의 소꿉친구인 해민과 바람을 피웠으며 아이까지 생겼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민아는 두 사람에 대한 배신감으로 치를 떨지만, 오히려 해민은 파혼했으니 웨딩 홀이 필요 없지 않냐며 웨딩 홀을 넘겨달라는 기가 막힌 요구를 해온다. 뻔뻔하기만 한 두 사람의 태도에 더욱 어이를 상실한 민아는 어떻게든 두 사람에게만큼은 이 이상 무언가를 뺏기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급기야 자신과 위장 결혼을 해줄 '남편 대행' 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민아의 곁에서 이 모든 일을 지켜본 려휘는 오랫동안 민아를 짝사랑해온 마음을 감춘 채 자신이 남편 대행을 해주겠다며 민아에게 성큼 다가가는데…! “누나. 그 결혼, 저랑 해요.” 과연 이 계약 결혼은 진짜 결혼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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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 안 푸드 트럭 사장님
    BIN / 브릴P / 난국 / 설화

    ‘너와 다른 세상을 동경하지 말고 평범하게 살거라.’ 헌터도, 던전도 관심 없다. 오로지 요리만 보고 달려온 외길 인생. 대망의 첫 푸드 트럭을 개업하려는 순간...... [클래스 : 푸드 트럭 사장님(히든)으로 각성했습니다!] [아이템 : 던전 내 입점 허가서(개인 귀속/양도 불가)를 획득했습니다!] - 오직 던전 내부에서만 장사가 가능합니다. 21살 민지은. 던전 안 푸드 트럭 사장님으로 각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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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헌터, 회춘하다
    백영민 / BBing

    “10년만 젊었어도…!!” <대상의 염원을 반영한 특별 보상이 지급됩니다.> 팔순의 나이로 은퇴생활 중이던 전설의 헌터 곽필성. 우연히 불로의 능력을 얻고 회춘하여 오랜만에 헌터 업계로 돌아왔는데… 헌터 업계에… 썩을 놈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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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가 망했다
    BIN / GG / ROHRAN

    신입 교사로 부임한 아카데미가 망해버렸다?! 도박에 빠진 학장과 나태 교사, 무기력한 학생들까지! 탈출과 출세의 갈림길에 선 욕망 가득 신입 교사 '아몬 드레이크'가 선택한 다음 걸음은? 뒷골이 알싸해지는 폭풍성장 판타지 개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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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버린 남자의 노예가 되었다
    N.BOB,BIN,기유화

    녹스 라이네리오는 자신을 사랑하는 소년, 할리드를 보호하기 위해 잔인한 방법으로 그를 내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그의 앞에 할리드가 비아라는 성을 달고 제2황자의 곁에 있었다 그것도 황태자의 목을 손에 들고 황제가 된 제2황자는 황태자 아니, 이제 반역자가 된 자의 목을 베어 온 할리드 비아에게 ‘녹스 라이네리오’ 라는 하사품을 내린다 ___________________ “오늘부터 네가 할 일은 이거야 ” 녹스의 목을 놓아준 할리드는 상체를 세우고 자신의 가운을 풀어 넘겼다 녹스는 막혔던 숨을 천천히 내쉬며 자신의 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자를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