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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용전기
    117 / 임달팽

    오대 세가 중 북방을 지키는 모용 세가는 언제나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이민족들의 침입을 막아왔다. 모용현은 17살에 이민족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기연으로 만난 천혈이라는 노인에게 흡성대법을 전수받는다. 모용현은 천혈의 흡성대법은 단순한 내공의 흡수가 아닌 무공 자체를 흡수하는 기공법임을 깨닫는다. 구파일방과 오대세가의 세력전쟁이 시작되고, 이민족을 막기위해 많은 희생을 치렀던 모용세가는 결국 멸문의 위기의 처하지만 모용현은 흡성대법을 통해 자신의 모용세가를 지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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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
    사인 / 1172

    남자들에게 비위 맞추는 것도, 유혹하기 위해 몸을 사려야 하는 것도 이젠 지겨워. 예쁜 외모로 많은 남자들에게 관심 받으며 살아가는 해선, 오직 섹스를 위한 SNS '세컨'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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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헤어지는 방법
    1172 / 강문송

    외로웠던 세진의 인생에 나타난 완벽한 남자, 도영.<br /> 그러나 행복도 잠시,<br /> 갈수록 선을 넘는 도영의 가스라이팅에 세진은 지쳐만 간다.<br /> 결국 이별을 결심한 순간, 그의 사이코적인 모습을 보게 되는데…<br /> 과연 세진은 도영과 잘 헤어질 수 있을까?<br />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야.”<br /> 지금부터 한 여자의 죽고 죽이는 이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