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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화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던 날, 남자 친구에게 차인 심청아. 연애 따윈 때려치우겠다고 선언하지만, 어느새 그녀의 마음을 홀라당 가져가버린… 제자, 임당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왠지 그녀에게 괜한 시비를 걸어오는 동료 교사 배덕만에게 이 비밀을 들켜버리기까지 하는데! 망한 사랑 전문, 그녀는 이번에야말로 진짜 로맨스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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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치지도 마르지도 않는
    화로

    엄한 분위기의 재혼 가정에서 자라 공부에만 몰두한 서지호. 어느 날, 자신에게서 전교 1등을 빼앗아 간 전학생 강시준이 서지호의 그림 앞에 한참을 서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렇게나 잘 그리는데? 네 그림 더 보고 싶어." 껄끄러운 존재 그 자체였던 강시준의 한마디로 서지호는 포기했던 화가의 꿈을 다시 꾸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강시준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그것이 첫사랑이었음을 깨달은 순간 자취를 감춘 강시준. 방황하던 청소년 시절, 혼란스럽고 서툴렀지만 가장 빛나던 그 시기에 만났다가 헤어진 우리. 서지호와 강시준은 어떤 모습의 어른이 되어 어떤 형태의 사랑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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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처자들
    미담 / 화로

    대학교 입학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민우' 그리고 그를 반겨주는 건...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고향 누나들?! 한층 성숙해진 누나들과의 짜릿하고도 야릇한 서울 생활 시작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