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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캠핑
전역 후 중사님의 부탁으로 캠핑장에서 알바를 하게 된 '찬영' 밤이되자 엄청난 미인이 나타나 손을 이끄는데.. "저기요!! 저랑 짝짓기 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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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도련님이 엉덩이 맴매에 집착한다
스킨십으로 폭주를 막는 전형적인 19금 소설에 빙의했다 나는 힘없던 흑막 남주를 괴롭히는 악역 하녀 빙의자의 금빛 라이프를 위해 원작을 바꿔보겠다고 호기롭게 외쳤다 그저 원작을 바꿀 때까지만 그의 흑화를 막으려고 했을 뿐이었다 그런데, 훅 꺼진 시야 아래로 포동포동한 볼살이 나를 반겼다 “제레미 도련님……?” 힘을 빼앗겨 성장이 멈춰버린 남주는 5세의 몸이었다 이렇게 된 이상 남주를 마구 조물딱 거리는 수밖에! *** 원작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남주는 힘을 되찾고 제 나이대로 어엿한 성인의 모습이 되었다 엔딩을 바꿨겠다, 조용히 사라지려고 했더니 "깍지 껴 길 잃어버리지 않게 손 꼭 잡고 걸어야지 "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라고 했잖아 그거 입에다가 하는 거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