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는 돈 때문에, 어떤 이는 사랑 때문에. 벗을 수 밖에 없었던 사연 가득한 꽃들. 영화관계자가 밝히는 그들의 현장과 만화가가 그려낸 그들의 이야기!
지난 인생이 후회스러운 건달 출신의 60대 아파트 경비원 '두만'과 남은 인생이 막막한 20대 흥신소 직원 '새봄' 거대한 범죄 세력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