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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자동사냥‘균열’을 통해서 이세계로부터 몬스터가 습격해오는 대한민국. 몬스터를 사냥해서 막대한 보물을 얻는 ‘사냥꾼’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선망받는 직업이다. 평범하게 고깃집 직원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일하는 오유성은 마치 게임의 MMORPG의 ‘자동사냥’ 기능같이 자신의 눈앞에 뜬 ‘자동사냥’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신이 기계적이고 완벽한 육체능력과 체술을 구사하여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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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레이커블세상의 법칙이 바뀌었다. 정체불명의 신 카시타로 인하여 순식간에 강자존(强者尊)의 지옥으로 탈바꿈된 세상. 신이 내리는 살육의 시련의 끝에서 '유도혁'은 인류 최강자인 '대제'가 되어 최악의 신 카시타를 쓰러트렸다. 하지만 승리의 쾌감도 잠시, 모든 사람들이 시련의 기억을 가진 채 시련의 첫날로 회귀된다. '대제 유도혁'만 빼고. 도움은 커녕 전생 '대제 유도혁'을 죽여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드는 사람들. 전생보다 더욱 미쳐버린 세상에서 유도혁은 신을 죽이고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