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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뎐
    수상엽 / 멤분

    #성장물 #인외존재 #다정공 #흉터수 #노력수 #외유내강수 "평생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고 살 수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되고싶다." 매구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새팔강, 가문에서 천대받으며 자란 은성목. 기댈 곳 없던 두 사람은 우연한 인연으로 얽혀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가 된다. 매화처럼 순수하고 강인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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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빗, 버로우!
    수상엽,멤분

    토끼 수인 해경은 모두의 사랑을 받는 인간 재현을 오래도록 짝사랑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술에 취한 재현이 해경을 덮치고, 그 순간, 해경의 마음은 더 깊어져 버린다. 하지만 재현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선을 긋는데... “형은 진짜… 나빠요.” 거리를 두려는 재현과, 다가가려는 해경. 해경은 과연 재현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