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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아역부터
뭘 해도 망하던 망돌 인생 4년 차 강수현. 겨우 찾은 배우로서의 적성으로 드디어 빛을 보나 싶었지만, 반대편에서 오는 트럭과 충돌하여 죽음의 문턱이 다가와 절망하는데... “아니 잠깐, 나 안 죽었잖아?” 정신을 차려보니 거울에 비친 모습은 최고로 귀여웠던 5살 때의 나? 그래, 이번 생은 아역부터 시작하는 거야! 배우 강수현의 연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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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곤륜객잔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인연 “어려울 땐 서로 돕고 살아야죠.” 백 년 만에 접한 타인의 친절에 감동한 벽우는 곤륜객잔에 머무르게 되는데… 천하제일의 무공과 천하제일의 요리 실력을 갖춘 곤륜객잔의 숙수 벽우! 그의 새로운 인생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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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3
불의의 사고로 시즌 아웃을 당한 전 NBA스타 윤영재.뜻밖의 기회로 과거로 돌아오게 되고…….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있는 NBA에서의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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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내게 남은 수명이 겨우 1년. 악랄한 집안에서 벗어나고 싶어 선택한 방법은 결혼이었다. "애첩이 있으시죠? 저는 어차피 죽어요. 자리만 채워 줄 공기 같은 부인, 제가 될게요." 북부의 대공, 잔인하다고 소문난 전쟁영웅 카이옌 공작에게 청혼하여 집을 벗어난 것까지는 좋았는데…… "과마병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아니어만 합니다." 지나치게 잘해주는 공작님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공작님, 애첩이 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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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미치다!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모자란 반푼이 이묵. 그는 상납 관계에 있는 무림 문파에게 당해 생사지경을 오가게 된다. 그때 마침 광독을 만나 살아남고, 놀라운 신체개조과정을 거쳐 무림 문파를 상대하다가 문파의 뿌리인 화산에게 추적당한다. 결국 광독이 중얼거렸던 말을 떠올리고 기련산으로 유령 신마의 무공을 취하려 떠나게 되는데.. 몇 년 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초월적 존재로 돌아온 이묵. 화산에 향한 그의 미친 강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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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나스
전장 위를 누비는 고결한 기사 ‘알테어 체르노보그’ 그녀는 황제로부터 전우기자 사랑했던 악마의 자식 ‘아인 에스타로트’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지만 결국 그에게 죽임을 당한다. “아인, 미안해. 널 지켜주고 싶었어.” —— 죽은 줄 알고 눈을 떴을 때, 수년 전 돌아가셨던 아버지가 살아 있었다. 과거로 돌아온 알테어는 기쁨도 잠시, 아인이 악마로 발현하지 않은 방법을 찾기 위해 모든 사활을 걸게 된다. 평생을 인간에게 핍박받아온 아인을 유일하게 구원해낼 수 있는 기회. “아인, 당신을 만나길 기다려왔어요. 약속할게요. 이번 생에서는 당신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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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딸이 남주의 저주를 풀면
남주에게 야수가 되는 저주를 건 마녀. 의 수양딸로 빙의해버렸다! 마녀와 함께 남주를 괴롭히다가 죽고 싶지는 않으니, 남주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는데… "부탁이야, 나를 두고 가지 마." "네, 네?" "네가 그랬잖아. 네 말만 잘 들으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잡아먹어 주겠다고. 네가 나를 버린 후에도 나는 그 말만 생각하며 버텼어." 버려요? 제가요? 누구를요? 한 마리 흑표범 같은 남주가 내게 애원을 하며 매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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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인데 천만배우
계부 밑에서 어렵게 유년시절을 보낸 무영. 그에겐 삶이 지옥과도 같았다. 아니, 삶이 지옥이었다. “네 인생 대신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살아." 살아 있는 지옥에서 살 길을 알려준, 신비스러운 한 목소리. 그렇게 시작한 연기였는데…… 생존 본능과도 같은 것이었을까. 잘해도, 너무 잘한다. "연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연기를 통해 새 삶은 얻은 하무영. 압도적인 연기 천재 하무영의 연예계 씹어먹기! ※ 주인공이 신기한 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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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는 싫습니다
망나니 황태자의 정부로 팔려가기 전, 공작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당신의 부친께서 저와의 혼인을 허락해 주실까요?” “아니죠. 그러니 방법은 하나뿐이에요.” “사고를 쳐야죠.” 치한은 머리를 깨줘야 맛. 골목 건달에게는 총알을 박아주고 이웃 나라 황자도 때려눕혔다. 남자가 코웃음 쳤다. “포로로 잡힌 주제에 건방지기는. 보르네스라면 그 집 개새끼까지 싸가지 없을 것 같단 말이지.” 아리안느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우리 집엔 개 안 키워. 이미 주인이 개새끼잖아.” 악녀인 듯 악녀 아닌 악녀 같은 그녀, 아리안느 보르네스의 파란만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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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내 후원을 좋아해!
내가 지금까지 한 잘못이라고는 시청자 수 0따리인 게임 스트리밍 방송에 열심히 후원한 죄 밖에 없었다. 그런데 겨우 그거 가지고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는 건 너무 가혹하잖아! “꾸물 거릴 시간 없어!” “아, 좀 기다려봐! 방어구 구입하잖아요!” 떨어져 버렸다. 그것도, 내가 보던 스트리밍 방송 속으로. *** 최지혁은 S급 던전 보상으로 나온 소원권을 노려보았다. 같이 들어온 헌터들을 빼돌리면서까지 얻은 아이템이었다. 아무리 이 아이템이 세계의 멸망을 막든, 제 목숨을 걸고 얻은 아이템이건 상관없었다. 죽더라도 저를 비참하게 버려버린 빌어먹을 성좌의 얼굴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빌어먹을 성좌가 겨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애일 줄 누가 알았겠는가. “채유라.” 평생 평범하고 평화롭게 살아온 그녀에게는 미안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절대 그의 성좌를 놓아줄 생각은 없었다. “너에게 있어서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해.” 적어도, 그가 세상의 끝을 볼 때까지는.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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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대장
호랑이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나선욱은 사고뭉치였으나 부모님의 소원으로 자신의 강함을 숨기고 오로지 졸업을 목표로 외진 곳에 위치한 조용할 줄 알았던 학교 “국양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그러나 그곳은 다양한 꼰대 문화와 위험한 인물들이 모인 곳이었다. 조용히 졸업만 하려던 선욱은 결국 뜨거운 피를 참지 못하고 그들을 참교육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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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긔 엇더하니잇고
그래, 결정했어! 나는 열심히 노력해서 공기학과를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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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의 공식
하차감 좋은 외제차. 한강뷰 아파트에 사는 게 꿈이었던 서른살 취준생 진국은 알바를 마치고 집에 가던 길에 야구공을 주우려 차도로 뛰어든 어린이를 발견하고 본능적으로 몸을 던져 구하지만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게 된다. 진국이 눈을 뜬 곳은 병원도 저승도 아닌 만원 관중이 운집한 야구장 한가운데. 무려 연봉 30억에 빛나는 대한민국 홈런왕 천재형의 몸에 빙의 된 것. 진국의 손엔 드림카였던 외제차의 키와 한강뷰 펜트하우스 출입카드가 쥐어져 있다. 급기야 집으로 찾아온 미모의 여자친구까지. 딱 하루만 성공한 사람의 삶을 누려보려 했던 게 화근이 되어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지켜보는 300억짜리 면접 무대에 서게 된 진국. 하필 상대 투수는 라이벌로 불리는 국가대표 에이스 선하준. 진국은 전공인 데이터 통계학 실력을 발휘하며 어설프게 배트를 움켜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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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세니아
세상만물의 가치를 보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무료한 일상 중 찾아온 의외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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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개천가
개천에서 사는 거지용과 무미건조한 중2 소녀의 좌충우돌 밥정(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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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기세2
기네스 세계기록 세우기! 기상천외한 그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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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다이어리
편한 몸을 위해 벗어 던진 속옷! 높은 현실의 벽 앞에 울고 웃는 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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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앤 아이
세상 사람들이 똑같이 변해간다! 그 중 진짜를 찾아 사랑을 이뤄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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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선녀
학원가를 주름잡던 그녀, 어느날 현모양처가 되어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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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만화방
4년째 취업준비 중인 해밀이 잊혀지던 출판 만화를 통해 전달해주는 희망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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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랜드
제대로된 직업에는 사짜가 들어가 줘야지! 그래서 바로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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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의 편지
언제나 책에 파묻혀 사는 소녀, 샬롯. 세상과 글에 대한 그녀의 꿈은 남동생이 전사하며 좌절되고, 생계를 위해 큰 후작가의 시녀로 살게 된다. 그곳에서 샬롯이 만난 두 사람. 베일에 가려져 정체를 알 수 없는 후작, 매튜. 긴 유학 생활을 끝내고 저택으로 돌아온 아가씨, 안나마리. 이 두 사람은 샬롯에게 각자 은밀한 부탁을 하는데……. “빠른 시일 안에 남겨야 할 편지들이 있어. 단, 절대 다른 사람에게 들켜선 안 돼.” “매튜를 감시해 달란 소리야. 죽여 달란 것도 아니잖아?” 두 사람에게 거절 못할 제안을 받은 샬롯은 매주 금요일에는 후작 행세를 하는 편지를, 일과가 끝난 뒤에는 매튜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내용의 편지를 쓰게 된다. 그 편지가 만들어 낼 결과는 꿈에도 모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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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육상부 유망주 채준수, 달리고 싶지만 달릴 수 없다. 푸른 하늘 끝까지 달리고 싶은 준수의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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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피는 꽃
나이를 먹었든, 먹지 않았든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애틋하고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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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사 닥터쿡
동네의사 동강과 요리사 봉식의 좌충우돌 시끌벅적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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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물
힘든 취업난 속 무스펙, 학벌, 인맥을 이겨내고 취직에 성공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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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가출청소년의 어설픈 세상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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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아츠
부산에서 전학 온 문제아 황민도가 종합격투기에 도전하는 청춘 열혈 스포츠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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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맨
파워맨과 친구들의 아스트랄 휴우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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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갑놓고나왔다
수상작. 엄마와 딸, 죽음 이후 두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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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걸었어
한계가 꿈을 가로막을 때 당신은 목숨을 걸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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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맨 강코치
남자들이여, PT맨 강코치와 근육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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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어디서든 최고가 되고 싶은 문제아 진우의 기술학교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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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사랑을 받는 아이, 황금빛 그라티아
빈민가에 사는 쓸모없는 골칫덩이, 그리티아. 가족들의 미움도, 가해지는 고통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기묘한 꿈을 꾸게 된다. “너는 지금도 앞으로도 위대한 길을 걷게 될 거야. 수많은 사람이 너를 존경 어린 눈으로 볼 거고 네가 걷는 길을 의심하지 않게 될 거다.” 꿈 속의 남자는 그라티아에게 대단한 사람이 되리라 말했다. “미래에서 보자. 나의 사랑스러운 그라티아.” 이상하고 아름답던 꿈. 꿈에서 깨어난 후, 열 살의 그라티아는 그것이 곧 현실이 되었음을 깨달았다. *** 대귀족 루치프알로의 잃어버린 아이, 그라티아. 신전에서 돌아오던 길, 습격을 받고. 그녀의 몸에서 폭발하듯이 황금빛이 터져 나왔다. 그곳에 있던 모든 이들은 눈을 감아야 했다. 고함이 가득하던 공간에 적막이 어리고 모든 이들이 멈춘 순간이었다. 조금씩 황금빛 신의 기운이 사라지자 그 자리에 있던 열 살의 그라티아가 사라졌다. 대신 같은 자리에는 선명하게 루치프알로의 특징을 가진 여자가 서 있었다. 여자치고 제법 큰 키에 검은색 긴 머리를 하나로 묶었다. 가벼운 티와 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키가 커 제법 태가 났다. 하얀 얼굴에 오목조목 들어간 이목구비는 한눈에도 미인이었다. “엄마?” 커다란 눈동자가 네아를 바라보며 천천히 깜박이다가 살며시 웃었다. “역시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었네.” 10 살의 그라티아와 20살의 그라티아가 처음으로 몸이 뒤바뀐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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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변태중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아빠, 그런데 지금은? 다세대 주택에 사는 3세대가 벌이는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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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픽셀 데이즈
게임을 만드는 청춘들의 일상, 성장,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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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있는 동안에
멈춰있는 동안에 찾아온 이야기.만화공모대전2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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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최악이라 불리는 F급 특성. 5살의 신유성은 헌터 명가인 신오가문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같은 해, 고아원에서 헌터들의 정점인 권왕을 만나 거두어 진다. 권왕은 특성이나 능력 아닌 ‘체술’로 정점에 오른 헌터. 그는 신유성의 특성이 아닌 체질에 주목한다. 구음절맥(九陰絶脈). “네가 타고난 구음절맥은 몸에 마나가 넘쳐흐르고! 머리가 비상해지며! 천상의 외모를 가진다! 하지만 성인이 되기 전에 죽고 말지…….” 그리고 극양지체(極陽肢體). “네 몸은 구음절맥을 치료할 양기가 넘쳐흐른다!” 권왕의 눈에 신유성은 비록 F급 특성이지만 천년에 한번 태어날 체질과 신체를 모두 가진 괴물이었다. 그렇게 재능 때문에 가문에게 버림받은 신유성은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재능 때문에 권왕의 제자로 거두어진다. 12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모든 준비를 마친 신유성이 하산했다. 신유성의 강함은 헌터들이 중요시 여기는 특성이 아닌, 순수한 체술. 지금껏 없던 헌터의 탄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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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어린 시절 우리의 영웅 태권브이의 당당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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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인간
고등학교를 졸업한 주인공 &&. 스무살 성인이 되면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 같았다. 3년 동안 꿈에 그리던 캠퍼스 라이프와 부모에게서 독립한 자유로운 생활까지... 열심히 살지도 않았고, 노력도 전혀 하지 않았지만 행복해지고는 싶었다. 하지만, 스무살이 되었지만 바뀌는 건 없었다. 여전히 컴퓨터 앞에서 청춘을 보내고 있었고, 부모 등골을 빼먹는 것도 여전했다. 그런 무의미한 인생을 보내던 찰나, 그는 문득 자신을 불합격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칙칙한 인생을 원하지 않았던 &&은, 어느 날 자신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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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귀자가 아닙니다
어느날. 은발의 여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역천의 별. 운명을 거스르는 존재. 종말이 지어진 세계의 유일한 구원자━] 뭔 소리 하는 거야 이 여자. [그대가 바로 회귀자로구나.] "…예?”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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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가 왕이 되는 게 나을 것 같다
그토록 갖고 싶었던 게임을 우연히 손에 넣었다. 내 원픽인 세드릭 루트를 즐기다가 마지막 선택지를 누른 순간, [감히 선왕의 핏줄이라 사칭한, 왕비 아스타로테를 사형에 처하노라!] “별 거지 같은, 내가 해도 이거보다는 잘 만들겠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잘 가, 아스타로테.” ‘이만 죽어 주셨으면 해요, 아스타로테.’ 여러 루트를 뚫으며 남편을 왕으로 만들었지만, 마지막은 언제나 죽음. 안 되겠다. 이러다간 계속 개죽음만 당하고 말 거야. 이제 내게 남은 길은 하나뿐! “차라리 내가 왕이 되는 게 나을 것 같아.” [새로운 루트가 해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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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들과 함께한다
재능은 없지만 가수로 성공하고 싶었던 프로듀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던 날 찾아온 죽음, 그러나 음악의 신들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 -음악의 신들이 너를 버리지 않는다면, 정말 할 수 있겠나? 음악의 신들과 함께 변화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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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플레이어의 100번째 회귀
전세계적으로 15세부터 29세는 무조건 참가해야 하는 총 20라운드의 데스게임. 이 게임에 회귀특성으로 100번째 도전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이 99번의 경험으로 얻은 정보를 이용해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지는 사이다물. 마지막 라운드의 조건이 최소 5명인 걸 깨닫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인원들을 자신이 키우는 먼치킨 성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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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드림
남들과 조금 다른, 그렇기에 더 특별한 한 소년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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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핸즈
스타 작가의 그림을 대작하라! 그림에 재능을 가진 이그린과 타고난 배경과 노력으로 스타 작가가 된 남현. 중요한 그룹전을 앞두고 팔을 다친 남현은 자신의 작품 절반을 대신 완성해 줄 사람을 찾고 있다. SNS를 통해 그린의 그림을 발견한 남현은 그녀를 직접 찾아가 설득하고 프로젝트 계약을 맺는다. 두 사람이 완성한 것을 숨기고 발표한 뒤, 대중들이 그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 알아보는 프로젝트. 남현은 오랜 노력으로 쌓아온 자신의 독특한 필치와 색감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고 자신한다. 남현은 자신의 탁월함을 드러내는 것이, 그린은 완벽하게 자신을 숨기는 것이 목표인 것.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두 사람의 합작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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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검무인
황룡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화산의 검을 가다듬는 포이종. 마침 화산파에서 화산의 제자들을 상대로 비무대회를 열게 된다. 화산속가오룡대회. 포이종은 대회의 참가를 마음먹게 되고 아들을 데리고 화산파로 향한다. 하지만 강호의 은원에 얽혀 포이종의 주변에서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포이종은 화산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포이종이 가진 화산의 검은 어떠한 수준인가. 촌에서 세운 검을 확인하기 위한 포이종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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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턴은 끝나지 않아
갑자기 세계를 덮친 던전화 현상. 그와 동시에 '게이트 카드'를 다루는 '각성자'들이 나타났고 인류는 이 재해를 조금씩 극복해 나간다. 각성자 시험에 아슬아슬하게 합격한 '박한빛'은 던전 공략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에서 엘리트 각성자들에게 혹사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흉악한 던전 몬스터를 눈앞에 두고 비열한 배신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직면한 '박한빛'이 손에 넣은 것은 '게이트 카드'를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식을 벗어난 이능력. 이 세계의 법칙을 초월한 최강의 존재가 된 '박한빛'이 자신을 괴롭히던 존재들에게 던지는 반격의 턴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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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선자
장강을 핏빛으로 물들인 '장강혈마'! 온갖 악행으로 결국 처단을 당하게 되고 죽기 직전에 자신의 신병 '멸수회천도'에 자신의 혼을 넣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날, 물고기 배 속에서 우연히 '멸수회천도'를 발견한 애 딸린 아낙네 선자. 장강혈마는 어수룩한 촌 아낙네인 선자의 몸을 빼앗고 다시금 세상에 준동하여 천하마도를 꿈꾸는데... 하지만 세상물정 모르는 선자와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장강혈마의 강호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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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힘 마법사
'루인 아르델.' 아카데미에 수석으로 입학한 내 이름. 누구보다 촉망받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누구보다 재능 있는 마법사인 줄 알았던 내 이름. 그래. …10살까지는. 이런 나에게 내려진 사형선고. ‘마법 방출 장애.’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입학한 마법천재를 '마법 불능자'로 만들어버린 빌어먹을 저주. 하지만. 《상태창이 해금되었습니다.》 《힘이 10 올랐습니다.》 내게, 기적이 찾아왔다. "마법 방출이 안 되면, 주먹으로 때리면 되잖아?" 압도적인 힘, 무시무시한 주먹, 천재적인 마법 실력. 이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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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19세 완전판]
도대체 왜 나를 무서워하는 거지?' '왜 나한테 잘해 주는 거야? 무섭게!!' 제국의 침략으로 멸망한 엘파사 왕국의 '노예 출신' 왕녀 베아트리체는 정체를 숨긴 채 제국의 노예 '클로이'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 새로운 삶을 개척하며 살던 것도 잠시, 그녀는 엘파사 왕국을 멸망시키고 자신을 죽이려 했던 제국의 영웅 알렉산드로 대공의 눈에 띄게 되는데...! 정체를 숨겨야 하는 클로이와 그녀의 정체를 알고 싶은 알렉산드로 대공의 숨막히는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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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세상은 판타지 세계가 되었는데, F급 헌터로 각성한 나는 아직도 말단 공무원이다. 심지어 야근도 밥 먹듯이 하는 최악의 공무원! "시스템 이 X 같은 새끼야!!!" 던전에 홀로 내던져져 죽음을 코 앞에 둔 순간, 한 담긴 욕설 한마디로 모든 게 바뀌었다. 【시스템 관리자에게 욕설을 뱉은 각성자 '윤서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 중입니다.】 【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하시겠습니까?】 워낙 급한 상황이라, 일단 계약하긴 했는데... 【종합 평가치를 재조정합니다.】 【각성자 ‘윤서라’ (S급)】 능력치가 F급에서 S급으로 점핑해버렸다. 이왕 S급 된 거, 야근하는 공무원 따위 때려치고 말겠어! "나는 과거에 널 본 적이 없어. 너는 누구지?" "안녕? 지구 관리자의 계약자야." 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니 좌 회귀자 우 귀환자 끼고 사건사고의 중심이 되어 버렸다. 나, 정말 퇴사할 수 있을까? 퇴사 난이도 SSS+급, 살아남아라 직장인! F급 공무원 헌터 윤서라의 S급 퇴사일지,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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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로
수상작. 정말로 '돈이 곧 힘'이지만, 그러던가 말던가 빈곤한 두 남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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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
몹시 곤란한 삶을 살고 있는 주인공 '유일한'. 생면부지 아버지의 부고소식을 든 변호사가 그를 방문한다. 1조원이 넘는 상속 기회와 함께…! 상속 조건은 다가올 화폐개혁에 대비해서 자산을 지킬 수 있는지 자격을 보는 것. 그 자격은 몇 가지 테스트를 통해 검증한다. 시공사 선택, 뱅크런, 마늘은행 신뢰 등 온갖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목숨을 건 상속 테스트, 유일한은 1조원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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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수호신
세상에 신이 있다면 그의 목적은 인간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 하급 신을 대충 줄여 만든 이름, 김하신. 그는 ‘행복9동'을 책임지는 수호신이다. 동네 하나를 책임지는 신이지만, 실상은 흐트러진 머리와 추레한 트레이닝복 신세. 돈은 부족하고, 목표는 오로지 승진 뿐이다. 승진을 위해서는 행복9동을 희망구에서 가장 행복한 동네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 끝에 승진을 목전에 둔 마지막 날, 행복9동의 순위는 꼴찌로 추락한다. 그 이유는 불행 수치 18181818, 남다름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이제 목표는 하나. 승진을 위해서 남다름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 어쩔 수 없지. 이 쬐끄만 여자애가 내 명줄을 잡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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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어리
홍지와 은은 어렸을 때부터 어울린 이혜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다. 이혜는 홍지가 같은 반 학우인 다정을 매일같이 괴롭히는 것을 지켜보며 속으로 비웃는 한편 호기심을 가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혜는 다정의 책상 속에서 한 장의 편지를 발견한다. 그것은 다정이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적었던 편지. 그 편지는 그동안 가져왔던 이혜의 호기심에 불을 지핀다. '이건 내가 해야 더 재밌을 거 같아.' 오로지 자신의 재미를 위해 이혜는 다정의 편지를 빼다 박은 말로 다정을 위로해 환심을 사고 자신에게 의지하게 된 다정을 아이들 앞에서 조롱해 모욕을 준다. 여기까진 이혜의 계획 대로였다. 이혜가 다정에게서 기대한 반응은 나오지 않았고 갑작스럽게 다정이 이혜에게 쓴 편지를 은이 발견하며 계획이 틀어진다. 와중에 홍지의 심기까지 거슬러버린 이혜는 애써 침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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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우주대스타
빛나는 재능과 노력, 그리고 열정을 겸비했지만 단 한 가지, ‘춤’이 부족한 아이돌 지망생 선우주. 단 하나의 꿈이었던 아이돌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다른 인생을 준비하던 어느 날,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누구보다 반짝이는 스타가 되겠어." 지독했던 춤 실력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비중리지 마침내 모든 것을 다 갖춘 준비된 다섯 명의 아이돌 지금 연예계에 괴물 신인이 등장한다! 지금은 '뉴블랙' 이번 생은 우주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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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
네크로맨서 진영과 프리스트 진영의 '100년 전쟁' 이후. 힘의 구도를 뒤바꿀 역대급 인재가 태어났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잠재력. 아버지의 언데드 군단을 손에 넣고, 대륙을 양분하는 위대한 네크로맨서 학교 '키젠'에 입학한다. 엘리트들 사이에 있어도 천재는 천재. 새로운 케이스의 등장에 연구계가 발칵 뒤집히고, 온 왕국의 관계자들과 기관장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몸이 달아있다. "교수님! 리치는 언제 만들 수 있나요?" "재능도 적당히 있어야지, 선 넘네. 진짜." 천재 중의 천재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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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외전] 힘쎈여자 황금주
드라마 의 스핀오프 웹툰 ! 모계 혈통으로 이어져 내려온 타고난 힘을 가진 여자 황금주. 금주는 힘도 세지만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촉수가 발달했다. 20살에 엄마에게 빌린 1억으로 차린 선짓국 집이 대박이 나기 시작하면서 금주는 떼돈을 벌어 엄청난 부를 축적하기 시작하는데…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던 어느 날, 금주의 딸 강남순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세상이 무너지는 슬픔을 겪게 된 금주는 딸 남순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잘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돈 없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기 시작하는데… 여자와 어린이와 노약자는 무조건 지키는 '강남의 가죽부츠' 황금주의 활약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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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세계 멸망을 막는 중이래요
#원작환생 #영지물 #악녀였던 여주 #여주한테만착한오빠들 #여주한테만순한남자주인공 #사이다 전개 #약간의 착각물 “할 줄 아는 건 아무 것도 없으면서 귀여운 얼굴만 믿고 폐를 끼치는 멍청한 막내, 걔.” 분개한 나는 다시 한 번 거울을 보고 외쳤다. “왜 내가 하필 '멍청한 막내, 걔' 디아나 카르티에인 거야!?” 「결말이 세계 멸망일리 없어」 라는 소설에서 악행을 거듭하다가 악당에게 세뇌당해서 세계 멸망에 크게 일조하는 악녀, 디아나! 악녀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나는 뒤로 넘어졌는데 전생을 기억해냈다? 전생에서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나는 자신이 소설 속 악녀, 디아나 카르티에로 환생한 것을 깨닫고 마음을 먹었다. “이 세상은 망할 거야.” “하지만 내가 그렇게 두지 않을 거야.” 그래, 세계 멸망은 내 손으로 막아내겠어! 겸사겸사 오빠들도 음모에서 구하고! 잠깐. 저기 바닥에 널브러진 새카만 저건 뭐야? 잠깐. 저 얼굴, 어디서 분명 봤는데? ‘혹시 라이너스 델 슈타인!?’ 당신이 왜 거기 쓰러져 있죠, 이 세상을 멸망 시키는 소설의 주인공 씨? 열심히 세계 멸망을 막으려 애를 쓰는 디아나와 오빠들! 그리고 귀여운 동물과 기타 등등? 우리 뽀짝 막내가 세계멸망을 막는 중이다, 길을 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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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따식이
정의를 위해 정의를 버린다? 정의를 위해 이기기 위해서라면 뻔뻔하고 온갖 치사한 수를 다 써도 괜찮다는 '따식이'의 올곧은 신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그의 머릿속 안 정의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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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사 칼리
'권투계에서 전성기를 뽐내던 복서 '박강태'. 뛰어난 실력으로 정상자리를 넘보던 그는, 불운의 사고와 함께 잘못된 선택을 하게된다. 암흑가의 주먹으로 살아간지 얼마나 지났을까, 주먹 하나만 믿고 살아온 인생에 찾아온 죽음의 순간. '다시 살수 있다면, 그땐 꼭 복싱을 하고싶다.' 뒤늦은 바램이 그를 또다른 세계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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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전생
인간들이 이종족을 노예로 부리는 세상. 대마도사 '레펜하르트'는 이종족들을 돕는다는 이유로 인간들에게 마왕 취급을 받는다.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온 용사 일행! '레펜하르트'는 그에 맞서 용사 일행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에 성공하지만, 결국 권왕 '테스론'에게 죽임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시공 회귀 주문." 그러나 마지막 보루로서 시전한 마법이 기적적으로 성공하여 '레펜하르트'는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내가 용사 일행 중 한 명인, 대륙 최강의 육체를 가진 권왕 '테스론'이 되었다?! 육체적 강함까지 손에 넣은 대마도사 '레펜하르트'가 새로운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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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성의 아기 죄수님
나라는 패망하고, 왕족들이 모두 처형되던 날 밤. 당연히 자신도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클라리스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열여덟이 되지 않은 자를 사형에 처할 수는 없다. 대신 네가 열여덟이 되는 날, 나는 너를 죽일 것이다." 그렇게 클라리스에게 주어진 십 년이라는 시간. '죄수'라는 신분으로 북부로 향하던 클라리스는 딱 한 가지를 대공에게 부탁한다. "저, 이 친구를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제 유일한 친구예요." 클라리스가 내민 것은 다름아닌 돌멩이인데? 새로이 시작된 북부에서의 삶! 그런데 이 '죄수'로서의 생활이 자꾸만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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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가씨가 아니야
"내가 원하는 건 '죽지 않는 미래', 그것 뿐이야." 마법의 명가인 라베르 가문의 영애-아딜라는, 가족에게 사랑받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바쳐서 순종적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어느날, 메이드가 밀친 탓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게 되고, 자신이 결국 살해당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래에 대해서 알게된 아딜라는,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가족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목표를 더 이상 쫓지 않게 된다. 보답받지 못할 불행한 인생이라면, 차라리 내맘대로 살면서 지금 미리 가족을 떠나, 평민으로서 평화롭게 살자고. 그렇게 마음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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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천재 외손자
멸문지화의 재앙이 고작 열 살인 하현에게 닥쳤다.<br /> 집안도, 가족도 모두 잃고 홀로 간신히 살아남아 도착한 남궁세가에서<br /> 하현은 외할아버지 ‘검존 남궁무룡’에게 말한다.<br /> <br /> “더는 소중한 것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br /> <br /> 절망적인 상황에도 곧은 심성으로 정도를 걸으려 하는<br /> 하현의 뜻을 본 남궁무룡은 그를 입관시험에 보낸다.<br /> 그곳에서 하현은 배운 적도 없는 무공을 보는 것만으로도<br /> 습득해 활용하며, 놀라운 성취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br /> <br /> 하늘이 내린 천재 ‘하현’,<br /> ‘남궁’으로서 걷는 천하제일인의 정도(正道)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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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안 푸드 트럭 사장님
‘너와 다른 세상을 동경하지 말고 평범하게 살거라.’ 헌터도, 던전도 관심 없다. 오로지 요리만 보고 달려온 외길 인생. 대망의 첫 푸드 트럭을 개업하려는 순간...... [클래스 : 푸드 트럭 사장님(히든)으로 각성했습니다!] [아이템 : 던전 내 입점 허가서(개인 귀속/양도 불가)를 획득했습니다!] - 오직 던전 내부에서만 장사가 가능합니다. 21살 민지은. 던전 안 푸드 트럭 사장님으로 각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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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람이야
갓 제대한 ‘병필’은, 여건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던 학과에 복학을 할지 아니면 다른 미래를 찾아야 할지 갈등하는 중이다. 마침, 선배이자 친구 같은 ‘만수’로부터 삼촌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만수의 가족으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아 가며 만수와 함께 ‘만수의 삼촌을 찾는 아르바이트’를 한다. 범죄 관련 실종이 아니어서 경찰은 경찰의 업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고 거주불명자로 행방을 아예 알 수 없는 상황에 흥신소마저 포기한 일을 병필은 나름대로의 탐문으로 삼촌의 흔적을 찾아간다. 이제까지 관심도 없었고 알 필요도 없던 삼촌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삼촌의 고뇌와 환희와 이상을 만나게 된 병필은 새로운 눈이 열린다. 병필은 고민해 왔던 자신의 진로를 의미심장하게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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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튜브
유튜브 시청만이 유일한 낙이었던 외톨이 소년 “노주연”. 화재현장에서 우연히 사람을 구한 뒤로 오파츠의 선택을 받아 유튜브 영상 속 능력을 뇌에 다운로드 하여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초능력이 생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사람들의 뇌에 칩을 박아 인류를 조종 하려는 집단 “네오커넥팅“의 출연. 그들이 노리는 것은 소년의 뇌 속 오파츠! 오파츠마저 그들의 손아귀에 들어간다면 인류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빠지는데…!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소년은 히어로가 되어야 한다. 운명을 받아들 일 것인가, 거부 할 것인가? 유튜브 알고리즘을 넘나드는 초현실 SF 액션판타지 히어로물! 당신의 좋아요가 세상을 구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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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가의 마법 천재
주인공은 자신이 세계 랭킹 1위로 군림하던 게임 속에서, 조연 캐릭터인 카일 셀타리온에게 빙의 한다. 게임 스토리를 생각해본다면 곧 빙의한 캐릭터의 죽음이 다가오는 상황에 직면하는데, 하필 마법도 오러도 쓰지 못하는 시한부에 성격까지 더러워 평판이 바닥을 구르는 캐릭터의 몸을 갖게 되다니! 그러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 카일이자 주인공은 마나를 깨우치고, 게임에서 노가다로 얻은 히든 루트의 지식으로 체질과 평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당장의 목표는 스스로의 목숨부터 구하는 것이었지만, 그 목표는 세계 멸망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이 상황을 격파하려면 내 편을 만들고 평판을 키워야한다! 이제 망나니였던 과거를 갱생하고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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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광룡
'그러니 부탁함세…, 부디 내 손녀 딸을….' 무림인들에겐 검재(劍災), 혹은 검괴(劍怪)라 불리고 백성들에겐 검선(劍仙). 약 삼십 년 전, 돌연 자취를 감췄던 무당파 사상 최강 최악의 괴물이던 정현은 천마가 죽은 뒤 자취를 감춘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정현은 반로회동을 한 채 웬 여자아이 하나를 데리고 다시 강호에 모습을 드러낸다. 자신 인생의 유일한 호적수이자 친우였던 천마의 손녀, 소진을 데리고 무당산으로 가는 여로에 오른 정현. 두 사람의 여로는 무사히 마무리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