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쪽의 어딘가… 제대로 된 이름조차 없는 한 섬. 난 이곳의 모두에게 유린당했다. 그들의 성노리개로... 겨우 탈출했지만 10년 만에 이 생지옥으로 다시 돌아왔다. 반드시 복수하기 위해!!
폭풍우 치는 외딴 섬의 호텔! 투숙했던 여자가 알몸으로 떨어져 죽었다. 그것은 앞으로 일어날 광기와 욕망의 카운트다운!!
버려진 섬에 갇힌 범죄자들.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만 남은 통제불능의 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