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주 / 사밀
[매월 2, 12, 22일 연재]
X같은 월요일, 짜증나는 화요일… 버티는 금요일, 순삭되는 토요일.
그저 일요일에 평화롭게 위로를 받으며,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싶은 정라원.
그러나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동생 정지원 때문에, 직장 상사 현제오에게 잘못 찍히는데….
“남자 X 잘 세우게 생겼는데.”
“…성희롱으로 신고하겠습니다.”
얽히고 싶지 않은 현제오 상무.
그렇지만 그가 이끄는 제주도 리조트 오픈 TF팀에 발탁되고….
평범하게 회사 생활하다 정년퇴임하고 싶은 라원은 과연, 자신의 꿈을 사수할 수 있을까?!
*원작 : 사밀 [웹소설]일요일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