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공중으로 떠오른 도시, 벗어날 수 없는 그곳에서 살기 위해 죽여야 하는 잔혹한 살인 게임이 시작된다.
과거에 있었던 행동이 수년이 지난 지금도 날 괴롭힌다. "그렇게 해서라도 널 갖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