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의 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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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부러워하기는 했지만 진짜로 개가 되고 싶었던 건 아니라고! " 야근은 물론이고 연봉이 박봉인 것도 모자라 이제는 삭감까지? 최악의 날을 보내고 퇴근을 하던 그날 우미는 길 잃은 강아지를 만나게 되고 바로 주인을 찾아주려고 하지만… 주인이라고 등장한 사람이 밖에서는 절대 보고 싶지 않은 회사 대표님이었다? 차갑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대표가 자신의 강아지에게는 한없이 상냥한 것을 보고 놀라게 되고 내 신세야 차라리 나도 강아지였으면 좋겠다 라고 부러워 하며 잠이 들었던 그날 저녁 그리고 눈을 떠보니 보이는 것은 말캉한 젤리 발과 단단한 남자 가슴? "멍?????? "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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